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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의 Case Study

레밀리터리블, 잉여코드 쓸고퀄의 결정체!!

군인들이 만든 패러디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하여 많은 관객을 모았던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해서 만든 '레밀리터리블'

 

백문이 불여일견 , 먼저 화제의 영상을 살펴보시죠!

 

 

장난일 줄 알았던 패러디 영상의 퀄러티에 다들 놀라셨을 것입니다. 정말 속된 말로 대박입니다.

음악과 연출, 모두 수준급이군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만 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다 지켜보고 나서 제 생각은....

왜 공군 문화홍보과는 이러한 영상을 만들었을까? 가 궁금해지네요

 

제설작업하면 대한민국의 군대를 나온 남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이긴 한데...그게 썩 좋은 추억은 아닐텐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그냥 공군 공감팀이 이정도를 만들 수 있다를 알리는 걸까요? 사실 알고보면...이 제작비도 우리의 세금...에이 이렇게까지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 영상의 목적이 뭘까요? 라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세요?

 

저는 잉여코드에서 이야기하는 쓸고퀄의 결정체를 만난 느낌입니다. 그냥 재미만 있네요.

 

뭐.,..사실 그정도도 어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