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케이스 스터디란 - 마켓캐스트, 김형택

20대에 "인터넷 으로 돈버는 101가지 비즈니스 법칙" 이라는 책에 필이 꽂혀 무턱대고 정보제공사업(IP&CP)이라는걸 벌려서 꾸역꾸역 고생을 했으며...전공도 아닌 마케팅 배우겠다고 덤벼들어 "인터넷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국내최초 인터넷 마케팅 모임인 "인터넷 마케팅포럼(IMF)"를 창립하고 이끌었다.     

 

회사다니다 갑자기 새로운것을 발견하면 그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뛰쳐나가 사업하면서 뜨거운 맛을 여러번 봤으며
현재는 나이가 들어감에 이성적인 판단이 감정을 꾸욱 누르고 있어 차분히 현세의 먹고 사는 문제에 많은 집착을 하고 있다. 현재는 97년도부터 남들이 쪼금은 알아주고 이뻐해주는 "마켓캐스트"에 기생해서 더불살이로 외부에 내 존재를 알리는 일을 좋아라 하고 있다.

케이스 스터디는 내가 가진 정보가 미약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자료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나누는 공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열어놓고 싶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마케팅 과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자칫 부담스러운 내용이지만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가는 기쁨을 주고 뭔가 고민할때  불연듯 스치는 아이디어와 그리고 기획서를 쓸때 꼬옥 들어 가야하는 자료를 찾았을 때 희열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작성하는 케이스는 딱딱하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항상 열려있고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을 나눴으면 한다. 그리고 정체불면의 온라인 공간 보다는 언젠가라도 우연찮게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서로임을 확인해주는 멋적은 인사라도 나눌수 있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만남을 가졌으면 한다.